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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가 지난 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하고 대형화재를 예방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가 지난 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하고 대형화재를 예방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가 지난 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하고 대형화재를 예방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2명은 지난 1일 오전 5시 7분께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아파트 지하3층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난 것을 입주민이 확인, 119신고 후 직원과 함께 현장으로 달려가 옥내소화전 호스를 꺼내 초기 진압했다.


 박용래 북부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생과 헌신으로 귀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은혜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위험한 순간에도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이들의 마음이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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