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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울산양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울산시는 90개소, 2,789명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할 계획이다.
 
시설별로는 아동복지시설(13개), 노인복지시설(49개), 장애인복지시설(12개), 여성복지시설(9개), 청소년복지시설(6개), 노숙인쉼터(1개) 등이다.
 
위문품은 문화상품권, 목욕용품, 생필품, 기저귀 등 16종이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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