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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상조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의 물품을 적극 구입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상조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의 물품을 적극 구입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직원 상조회(이하 공단 상조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 기업의 물품을 적극 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 상조회는 추석명절 선물로 지역 농장에서 672만원 상당의 계란을 구입해 소속직원 224명에게 지급하고 개인 직원대상 명절 선물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 21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공동구매 했다.

정순성 공단 이사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족, 이웃과 함께 라서 더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공영노외주차장(북부동, 북부동 제1,2,3, 중부동 제1공영주차장, 덕계동 제1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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