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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소방서(서장 박중규)가 16일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사고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안전체험관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선박화재, 원자력, 화학재난 등 특화 체험시설을 갖춘 시설로 주변에서 경험할 수 있는 5개 테마에 15개 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관 "이번 체험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소방활동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규재기자 usjgj@
정규재 기자
gjae0713@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