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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모든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리브투게더캠페인에 동참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모든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리브투게더캠페인에 동참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하 공단)은 지난 15일 모든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리브투게더(Live Together)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차별을 멈추고 사랑하며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공단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하게 됐다.

정순성 이사장은 "더불어 함께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일류 공기업이라는 공단의 비전과 같이 인종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에서 모두의 화합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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