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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S-OIL의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 CEO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알 카타니 CEO는 창의적인 리더십, 탁월한 운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및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알 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 전체의 최적화, 효율성 향상 등 경제성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올 상반기 국내 정유사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OIL은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에서 창의적 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장이라는 '비전2030'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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