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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2,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는 2,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UPA가 기부한 상품권은 노인·장애인·종합복지시설 6개소와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각 복지시설은 기부받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수혜자 별 특성에 따라 제수용품 꾸러미, 선물세트 등을 어려운 이웃의 추석맞이를 위해 전달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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