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포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 미포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 강은정 기자
  • 2021.09.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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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동 일대 805억 투자 2024년 준공
운송장비·제조업·전기 등 업종 유치
570억 생산유발·480명 고용 효과 기대
미포지구 산업단지 위치도. 울산시 제공
미포지구 산업단지 위치도.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미포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미포지구는 동구 미포동 234-1 일대 부지 33만 2,000㎡에 산업시설 15만 6,000㎡, 공원 10만 2,000㎡, 공공시설 7만 4000㎡ 규모로 조성된다. 
 
산업용지는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 
 
유치업종은 운송장비 제조업, 전기, 전자, 일반기계 제조업 등이다.
 
울산도시공사가 총 805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 1월 착공,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앞서 울산시는 미포지구 산단 조성사업과 관련, 2014년부터 도시관리계획 입안,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 중앙도시계획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달까지 교통, 재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울산시는 이번 미포지구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주전~어물동) 확장'을 위한 사업비 국비 310억원 전액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의에서 통과되면 내년부터 실시설계 후 공사에 들어가 미포지구 산단조성이 완료되는 2024년 말 확장 개통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포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산업기반시설 확충으로 동구지역 뿐만 아니라 울산시 전체 연간 57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8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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