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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힘·울산 남구갑·이 27일 국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내년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 정상개최 등 울산시 체육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한차례 순연된 전국체전이 올해 경북 구미에서 열리나 고등부만 참여하는 반쪽짜리 전국체전으로 개최되는데 아쉬움을 표하며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의 정상개최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내년 울산 전국체전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가 적극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조원호기자 gemofday1004@
조원호 기자
gemofday1004@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