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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후보로부터 울산 선대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배병인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후보로부터 울산 선대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배병인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홍준표 후보의 울산 선대위원장에 자유한국당 시절 중앙청년위원장을 지낸 배병인 대표(사진)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배 선대위원장은 홍준표 후보의 측근으로 2017년 당대표 시절 중앙청년위원장으로 선출돼 17개 시·도 청년들에게 비젼을 제시하고 전국청년당원교육 및 청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정치참여에 기여한 바가 있다. 

jp희망캠프는 내년 대선의 척도가 될 청장년층과 중도층의 지지가 상승세인 만큼 배 선대위원장이 청장년층 외연 확장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배 선대위원장은 울산과학대 겸임교수와 주식회사 유인 대표이사,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 둥지로타리클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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