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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정병원 (병원장 서성우)는 13일 울산 남구 지역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좋은삼정병원 (병원장 서성우)는 13일 울산 남구 지역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남구 무거동 및 삼호동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좋은삼정병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착한가게로 매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좋은삼정병원 신종균 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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