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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장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오는 20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열리는 '2021년 동남권 기술장터'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울산세관은 참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출입통관, FTA 활용·원산지 관리, 해외 통관애로 상담 등 기업지원 종합 컨설팅을 실시한다.

기술장터 참가 및 기업지원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울산세관 기업지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하거나 울산세관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FTA 활용 등 세관의 기업지원 컨설팅은 사전 신청업체 외에도 '2021년 동남권 기술장터'개최 당일 현장에서도 상담접수가 가능하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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