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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울산은 'My Own Stay'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내놓고 있다. 롯데호텔 울산 제공
롯데호텔 울산은 'My Own Stay'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내놓고 있다. 롯데호텔 울산 제공

지역 호텔업체가 가을을 맞아 일상에 쉼표 하나, 호텔에 투숙하며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서 즐기는 나를 위한 하루'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호텔 울산은 'My Own Stay'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내놓고 있다. 울산 유일의 5성급 호텔로서, 세계적 위생·청결 GBAC STAR 인증을 바탕으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격이 다른 휴식을 감동을 제공받는 상품으로, 호텔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구성은 객실 1박, 나만의 스낵포차 세트 1개 (7개입), 미니바 클라우드 맥주 2캔, Late Check-out 14시, 피트니스 센터(헬스, 사우나, 수영장) 최대 3인 입장을 혜택으로 포함한다. 이와 함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와 'VR 체험 서비스'도 실시한다. 롯데호텔 테마의 '롯데호텔 월드트립' 보드게임과 플랫폼 원더비전과 함께 애니메이션, 게임, 스포츠,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울산은 가을패키지 '어텀 인 울산(Autumn In Ulsan)'을 통해, 울산관광에 힘을 보탠다. 다음 달 말까지 선보이는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울산 가을 명소 3경 친환경 허브차 세트, 백리대숲향 디퓨저를 제공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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