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계 전문성 강화 방안 등 논의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회장 유병국)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기공사 분리발주 범위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지난 16일 권명호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전기공사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불법시공을 근절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전기공사 분리발주 범위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 줄 것을 권명호 의원실에 요청했다. 

또한 하반기 소외계층을 위한 전기개보수 무료 봉사활동 개최 논의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논의는 물론, 전기공사업계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민안전 확보 논의 등 발전적인 제언을 주고받았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