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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제3차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에 럭스코 등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업체는 ㈜럭스코, ㈜엠오브이시스템, 리센스메디컬, 창신인터내셔날㈜, 미고가 등이다.

3차 공고에는 10개사를 접수해 5개사를 선정, 1차에는 7개사, 2차에는 4개사를 선정해 해외규격인증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27일까지 한국화학융합시헌연구원(KTR)과 온라인으로 협약체결을 진행한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2년간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의 50% 또는 70%를 연간 1억원 한도 내에서 인증지원을 받는다. 454개의 지원대상 인증 중 기업당 최대 4건의 인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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