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위기아동에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
양산시, 위기아동에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
  • 이수천 기자
  • 2021.10.21 18:23
  •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4분기 151세대 전수조사 실시
심리치료·의료 등 맞춤형 서비스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 e아동행복지원사업 담당자 교육.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고위험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영유아 미건강검진, 정기예방 미접종, 장기결석, 아동수당·양육수당·보육료 미신청,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신고이력 가구 등 각종 사회보장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대상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 아동학대 위험징후 조기발견 및 위기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2018년부터 사업을 실시해 빅데이터 발굴을 통한 18세 미만 아동 '정기조사'와 가정 내 양육 중인 만 3세 아동 '전수조사'를 통해 총 1,910세대를 담당자들이 직접 방문, 양육 환경을 점검함으로써 아동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왔다.
 
양산시는 올해 고위험 아동 거주지 방문을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올 4분기에는 총 151세대에 대해 '2021년 만 3세 가정양육수당(2017년생) 소재·안전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만 3세 아동 중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유치원·어린이집 재원 아동 제외)을 대상으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해 위기 상황에 있는 아동을 조기 발굴하고 양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후 아동안전 등 위험 감지 시에는 경찰 수사 의뢰 및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조사를 통해 아동의 신변을 확인하고 아동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학대피해 아동 발견 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심리치료 및 의료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현주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조사를 통해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학대 위험에 노출된 아동의 보호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로그인을 하면 편집 로그가 나타납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회원 / 비회원 )
울산신문은 여러분의 댓글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댓글. 도배성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댓글은 삭제 될수도 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