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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21일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현장 속으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다전생태공원 편의시설 설치, 다운동 고분군 입구 빈터 정비,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체육시설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 외에도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해 달라며 명정공원 풀베기, 태화로 일대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등을 함께 요청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각 사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즉각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선 담당 부서에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해당 문제에 대해 답변토록 지시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