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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역의 식품접객업소 1,400개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36㎡ 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현재 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이며, 업소별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1개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식품접객업소 방역물품 지원은 방역물품 구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안내 및 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이수천 기자
news858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