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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왼쪽부터 이상섭 감독, 이강·강성호·김영서 선수.
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왼쪽부터 이상섭 감독, 이강·강성호·김영서 선수.

울산 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강과 강성호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강은 접영 50m에서 39초90으로 정상에 올랐고, 배영 100m에서도 1분42초0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성호도 배영 100m에서 1분03초67로 동메달을 따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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