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난 9월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국가지식재산 추진 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송철호 울산시장이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난 9월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국가지식재산 추진 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8일 본관 7층 시장 접견실에서 2020년 국가지식재산 추진 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해 추진한 지역 수요 맞춤형 지식재산 시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얻은 상금인 만큼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을 위한 과학 교육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울산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