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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라이온스클럽(회장 박만송)은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대상자를 지원해달라며 신정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백미 및 라면(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울산라이온스클럽 제공

울산 라이온스클럽(회장 박만송)은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대상자를 지원해달라며 신정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백미 및 라면(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상화)는 29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40세대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40세대를 선정해 총 80세대에 전달했다.
 
송상화 신정3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주변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기부를 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자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이 전해져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신정3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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