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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량농협 조합원 박동환·김은실 씨 부부. 농협 제공
울산 청량농협 조합원 박동환·김은실 씨 부부.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의 이달의 새농민상에 울산 청량농협 조합원 박동환·김은실 씨 부부가 선정됐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선정하는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청량농협 조합원인 박동환·김은실 씨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박동환·김은실 씨 부부는 청량읍에 소득작물 대체작물로 양파를 재배하고 선진 농업을 도입하면서 청량문수 양파작목반을 결성한 농업인 소득 증가의 모범이다. GAP인증 및 무농약 인증으로 울산시 지역 내 학교급식에 친환경 양파를 공급하면서 우수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농협중앙회 '10월의 새농민상'에는 울산 청량농업 조합원을 비롯해 전국의 18개 농가가 선정됐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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