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월드뮤직 '불어라 남동풍' 공연
한국형 월드뮤직 '불어라 남동풍' 공연
  • 강현주 기자
  • 2021.1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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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름연희단, 강렬 퍼포먼스
내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3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월드뮤직 프로젝트 'The K-music 불어라 동남풍'을 선보이는 내드름연희단. 중구문화의전당 제공
3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월드뮤직 프로젝트 'The K-music 불어라 동남풍'을 선보이는 내드름연희단. 중구문화의전당 제공

내드름연희단의 월드뮤직 프로젝트 'The K-music 불어라 동남풍'이 2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쳐진다.

 '불어라 동남풍'은 내드름연희단이 2019년도 상주단체 활동 당시 선보였던 작품으로, 전통연희와 재즈, 인디밴드, 판소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국형 월드뮤직으로 녹여낸 실험작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기존 작품을 수정·보완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극적인 영상을 통한 볼거리와 역동적인 스트리트댄스를 가미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선 왁자지껄 내드름연희단의 손님맞이 길놀이인 '내: 드름'을 시작으로 민요 '군밤타령'을 어쿠스틱 감성으로 풀어낸 '바람소리', 창작 타악 시나위 '동남풍이 일다' 등을 들려준다. 
 농부가에서 옹헤야, 아리랑으로 이어지는 전통 민요와 타악, 밴드, 춤, 소고놀이 등 강렬한 퍼포먼스의 향연 '음풍농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21 울산문화재단 우수 창작 재공연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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