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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천으로 2021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새울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의 추천으로 2021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실천자를 적극 발굴 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실천 사례 홍보 등을 통한 나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자체 봉사대운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착한기업 및 나눔명문기업으로 울산지역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는 매년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특히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상민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복지부 수상을 축하드리며, 매년 꾸준한 고액기부를 통해 울산의 나눔 확산에 기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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