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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특강 '신나는 미술교실'을 운영한다. 

 '신나는 미술교실'은 20세기 야수파를 대표하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미술과 놀이를 융합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보고 듣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총 4개의 주제로 구성한다. 

 체험 소요시간은 총 90분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시 1일 2회로 최적의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회차별 참가인원을 최대 30명으로 제한한다.

 신청은 22일부터 29일까지 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대상은 24개월 이상이면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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