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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9일 시당 강당에서 봉사위원회와 복지위원회 합동 발대식을 가진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시당 제공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9일 시당 강당에서 봉사위원회와 복지위원회 합동 발대식을 가진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시당 제공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9일 오후 봉사위원회(위원장 장민경·박영준), 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박주대)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맹우·김두겸 상임고문 등 주요당직자, 봉사·복지위원회와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봉사·복지위원회에 이어 시민소통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권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봉사와 복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실생활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국민의힘에서 봉사와 복지를 촘촘하게 챙겨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세하게 준비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내년 초 선대위 조직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정권교체를 위한 당 조직기구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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