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성장 중심도시 도약 박차"

박태완 중구청장 =  올 한해 더욱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지금처럼 우리가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도 의연하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중구는 '혁신성장의 중심도시'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4차 산업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습니다. 또 수준 높은 복지와 교육 정책을 실현해 나가며 배움과 행복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희망으로 일어서는 2022년! 울산의 원도심 중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민 버팀목 돼 의정활동 매진"

김지근 중구의회 의장 = 호랑이는 우리 민족의 상징과도 같은 동물입니다. 단군신화를 시작으로 울산이 가진 국보, 반구대암각화에 새겨진 호랑이 그림, 그리고 백두대간을 타고 내린 한반도의 지형 역시 대륙을 향해 내달리는 호랑이를 꼭 닮아 있습니다. 힘이 넘치고 열정과 모험, 용맹함을 갖춘 호랑이의 해를 맞아 그동안 우리의 일상을 괴롭혀 온 코로나19의 위기도 이겨내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올해,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대한민국은 물론 우리 울산에도 굵직한 변화가 예고돼 있습니다.
 
중구의회도 늘 22만 구민 곁은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행복과 번영을 향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로 무너진 민생 회복 최우선"

서동욱 남구청장 = 지난해 우리 남구는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도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2022년을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남구의 10년 미래를 내다보는 한 해로 삼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무너진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주력하겠습니다. 감염병과 재난에 안전한 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매력적인 관광도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호랑이의 힘찬 기상으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모든 분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남구 봉사자로 맡은 바 소임 다해"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 =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나날을 견뎌내고 있지만 이제는 임인년의 호랑이 기운을 받아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설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과 역량을 한곳에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아끼고 우리의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남구의회는 의원 모두가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진정한 구민의 봉사자로서 맡은 바 소임에 열과 성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임인년에도 항상 구민 곁에서 구민들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하는 선진의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체험 관광 중심지 성과 등 숙제 해결"

 정천석 동구청장 = 힘든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전진을 멈추지 않았고, 우리 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동구가 우리나라 체험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모두 털어내어, 지역에는 활기가 돌고 주민들은 일상의 행복을 누리면서 생기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현실에 낙담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해묵은 숙제들이 하나 둘 정리되고 밝은 미래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고통을 함께 극복해 낸 자신감과 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곳에 귀를 기울이고 힘든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며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조선업 부흥 맞이 할 수 있도록 앞장"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 =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경제는 크게 흔들렸고,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들은 피로가 극에 달했습니다. 사회활동이 자유롭지 못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단 하루도 웃을 날이 없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새해가 되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현관이나 대문 등에 호랑이가 그려진 '문배도'를 붙여 잡귀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했습니다. 이 같은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길 기대합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동구의회는 코로나19 극복뿐 아니라 부활의 희망을 보이고 있는 조선업이 다시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5대 북구 뉴딜전략 추진 미래 준비"

이동권 북구청장 = 우리 북구는 지난 2년 사상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에 맞서 주민의 일상회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았습니다. 혼란과 위기의 상황이었지만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크고 작은 성과와 함께 북구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도시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5대 북구형 뉴딜전략 추진으로 2040년 북구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북구는 지금 대전환과 거대한 도약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22만 주민의 저력과 700명 공직자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용맹한 호랑이처럼 올 한 해도 힘차게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종합청렴도 1등급 반부패 역량 강화"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신 많은 국민들 덕분에 위기 극복을 향한 자신감과 희망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월 13일부터 시행되면 자치분권이 더욱 활성화하고 지방자치가 한층 더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북구의회도 그 흐름에 맞춰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민생경제를 챙기고,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2021년 말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받은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영예를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고 반부패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일자리 창출 등 사업 완성도 높일 것"

이선호 울주군수 =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와 씨름하며 긴 터널을 지났습니다.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 코로나에 맞서 온 의료진과 관계자 그리고 울산시민께 감사드립니다. 
 
긴 터널 끝에는 분명 빛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일상 회복이 늦어졌지만 올해는 분명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것입니다. 울주군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해왔습니다. 
 
도시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 등 민선 7기 추진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봉산개도 우수가교'의 마음가짐으로 23만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자치속 출범 징검다리 역할"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 새해를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감동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무한한 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남은 임기 6개월도 군민 여러분과 지역사회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매 순간 고민하는 한편, 실천하는데 일초의 시간도 쪼개어 쓴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향후 8대 의회가 보다 발전된 지방자치 속에서 출범할 수 있도록 견고한 징검다리를 놓겠습니다.
 
군 의회의 활동에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 당부드립니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