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공영개발"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공영개발"
  • 이수천 기자
  • 2022.01.13 18:5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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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섭 양산시장 출마 후보 공약
16만평에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중산지역 GB에 보금자리 주택도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섭 시의원이 13일 시의회 앞 기자회견을 통해 물금신도시 부산대학 유휴부지 활용방안 등 양산시 발전 2차 공약을 발표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섭 시의원이 13일 시의회 앞 기자회견을 통해 물금신도시 부산대학 유휴부지 활용방안 등 양산시 발전 2차 공약을 발표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오는 6월 열릴 제8회 동시지방선거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섭 시의원이 13일 시의회 앞 기자회견을 통해 물금신도시 부산대학 유휴부지 활용방안 등 양산시 발전 2차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임정섭 의원은 지난해 9월 양산시장 출마 선언과 함께 1차 공약으로 '양산타워 내 폐기물 소각장 폐쇄'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지 일부에 시민공원 조성'을 약속했었다.
 
임정섭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부산대 양산캠퍼스 나머지 부지 활용과 인구유입 계획을 공약했다.
 
그는 "현재 인구 12만 규모 물금읍은 신도시 개발이라는 호재로 비교적 짧은 기간 상전벽해와 같은 발전을 이뤘지만 "급격한 성장과 달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부산대 양산캠퍼스는 애초 계획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이전으로 지역의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 미개발로 남은 양산캠퍼스는 대학단지 약 10만㎡(3만평) 병원단지 약 2만3,000㎡(7,000평), 첨단산학단지 39만㎡(11만8,000평), 실버산학단지 15만㎡(4만6,000평) 등 20만평에 이른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처럼 "부산대학교 유휴 부지가 이미 수차례 바뀌고 늦춰진 가운데 개발계획은 오는 2040년 최종 완성을 계획하고 있지만 과거 20년이 그랬듯 앞으로 20년도 지켜지지 않을 약속을 믿고 마냥 기다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대안으로 "멈춰버린 물금지역 발전에 대해 즉시 실행 가능한 계획부터 실천하겠다"며 "먼저 대학과 병원부지를 제외한 첨단산학단지와 실버산학단지는 공영개발로 시민복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부산대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획재정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등 모든 관계 기관이 참가하는 협의체를 구성, LH는 최소 3,500세대에서 최대 8,000세대 규모 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양산시는 시민 의견을 모아 복지 공간을 만들어 양산캠퍼스 개발과 동시에 지리적 특수성을 최대한 살린 인구 유인책을 펼치겠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물금읍 증산지역 그린벨트(농지)도 LH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보금자리 주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 물금 IC 개통으로 김해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인다면 증산 보금자리주택은 우리지역은 물론 김해 대동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도 거주할 수 있는 좋은 입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정섭 의원은 "시장에 취임한다면 가장 먼저 출산장려금 확대와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 준비 비용지원을 시작 할 것이며 출산, 양육, 일자리, 횡단보도 이설 등 현재 준비 중인 계획들은 추후 '소확행' 공약 발표 때 자세히 소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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