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울산인구감소 원인·방안 모색
서범수, 울산인구감소 원인·방안 모색
  • 최성환 기자
  • 2022.01.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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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만명 중 청년 8천명 떠나
수도권 쏠림 등 대안 마련 토론
서범수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이 14일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수도권 쏠림, 어떻게 맞설 것인가'라는 주제로 울산 인구감소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마강래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울산도시공사 한삼건 사장, 울산연구원 정현욱 실장, UNIST 도시환경공학부 조기혁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울산의 인구감소 실태와 원인을 파악하고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한 진단을 통해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울산의 인구는 지난 2015년 120만명에 육박했던 것이 2020년에는 113만6,000명으로 줄었고, 해마다 1만명 이상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30 세대의 인구 감소 폭은 더 심각해 해마다 줄어드는 1만명 중 약 8,000명에 달한다.
 
더욱이 2030 세대의 대다수가 교육과 일자리 문제로 울산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어 지역불균형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토론회에선 이 같은 울산의 인구감소 실태 속에서 펼쳐진 기존 정책방향의 한계와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고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 의원은 "울산의 인구감소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특히 출산율 문제 만큼이나, 2030세대의 인구 유출로 지역사회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며 "이제는 기존과는 다른 접근과 해법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해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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