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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각 지역위원회별로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각 지역위원회별로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제공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각 지역위원회별로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한 지역 밀착형 활동의 일환인 이번 파란 장바구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 일반 당원들과 함께 각 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각 지역위별 일정을 보면, 남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심규명)와 남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박성진)는 지난 14일 오후 각각 수암시장과 야음시장을 돌았으며, 부울경메가시티 여성위원회(울산시당 여성위원장 박귀비)는 15일 오후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이어 북구지역위원회(위원장 이상헌)는 지난 16일 오후 호계공설시장을, 울주군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오세곤)는 17일 언양알프스시장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얘기를 듣고 소비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설 명절 대목까지 지역의 모든 전통시장을 돌며 파란 장바구니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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