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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울산사무소는 1월 24일자로 신임 울산사무소장에 이주원 전 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이 부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주원(53) 소장은 1991년 공직생활 시작 후 자료처리국 전산개발과, 통계정보국 정보화기획과, 통계서비스정책관실 공간정보서비스과에서 근무했으며, 2020년 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을 역임했다.
이주원 소장은 "코로나19로 급변화하는 조사환경에 적극 대응해 고품질 통계생산과 맞춤형 통계서비스로 울산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