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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균형발전위 울산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2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균형발전위 울산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24일 오전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균형발전위 울산본부 출범식과 함께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출범식에는 김두관·송기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울산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책 발표에선 울산의 주요 지역정책들이 제안됐다.


 또 균형발전위 울산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임명하고, 향후 선거기간 동안 울산지역 조직 활동과 더불어 지역 실정에 맞는 균형발전 정책을 개발·제안할 예정이다. 

 김두관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울산은 우리나라 제조업을 이끌어왔고, 향후 미래경제 산업의 주축으로 동남권 경제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울산은 수소경제 대전환의 선도도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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