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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울산공장(공장장 정창수)은 27일 울산시청에서 이웃돕기 성금 3,386만1,074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금호석유화학㈜울산공장(공장장 정창수)은 27일 울산시청에서 이웃돕기 성금 3,386만1,074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전달했다.
 
금호석유화학㈜울산공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고무공장 1,800만원, 수지공장 1,500만원을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
 
전달식에서 정창수 공장장은 "매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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