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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인력 92명 등을 동원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약 0.03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인근 과수원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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