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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는 초등학교 4∼5학년생을 대상으로 12세 이하(U-12) 유소년 선수 공개 테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공개 테스트는 오는 22일 울산 현대중학교에서 진행하며 구단 유소년팀 코치진과 스카우트,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최종 합격자는 바로 울산 U-12 팀에 합류해 주말리그 및 전국 대회에 참가한다. 공개 테스트 신청서 접수는 15일까지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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