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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우물, 효문동 510번지. 2018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 510번지. 2018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 510번지. 2018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 510번지. 2018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 510번지. 2019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 510번지. 2019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 510번지. 2019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 510번지. 2019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603-2번지. 2018 ⓒ이순남
井우물, 효문동603-2번지. 2018 ⓒ이순남
이순남leephoto11@naver.com개인전 9회,단체전 70여회전 춘해대학교 겸임교수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2016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 ‘벽속의 사람’
이순남
leephoto11@naver.com
개인전 9회,단체전 70여회전
춘해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2016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 ‘벽속의 사람’

 

 울산 북구 효문동에 대한 관심은 나의 일상생활 속 이동통로 안에 이곳이 있었다는 것이다. 어느 날부터 빈집이 생기고, 뉴스매체와 현수막에서 개발 소식을 접했다. 산업단지는 필요해서 생기는 것이지만, 사람이 살던 곳이 이렇게 쉽고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그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하고자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효문동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효문동(孝門洞)은 조선시대 예종(8대, 1468년~1469년)때 백연암리에 속하였다가 정조때와 고종 31년에 효문(孝門)이라 하였다. 효문동이라는 지명은 세종 10년 효자로 정려(旌閭)된 송도(宋滔, 연안 송씨)선생의 출생지로 ‘효자 정문’이 있어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울산문화원 발행 울산 북구지명사 중에서) 이순남 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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