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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초등학교는 9일부터 13일까지 즐겁고 행복한 '한마음 스포츠 축제 주간'을 운영했다.
농소초등학교는 9일부터 13일까지 즐겁고 행복한 '한마음 스포츠 축제 주간'을 운영했다.

한마음 스포츠 축제 주간 운영

# 농소초등학교(교장 공귀점)는 9일부터 13일까지 즐겁고 행복한 '한마음 스포츠 축제 주간'을 운영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협동과 배려심을 실천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학생들의 조화로운 심신 발달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스포츠 축제는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년별로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열렸다.  


 기초질서 및 경기 운영에 따른 충분한 사전 교육과 안전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마당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1인 1운동 줄넘기로 몸풀기를 시작해 학생들의 흥미와 학년별 수준에 부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귀점 교장은 "한마음 스포츠 축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협동심과 배려심을 실천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병영초등학교는 1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희망을 품 GO 감사편지' 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병영초등학교는 1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희망을 품 GO 감사편지' 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희망을 품 Go 감사편지 행사

# 병영초등학교(교장 전인식)는 1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희망을 품 GO 감사편지' 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 편지쓰기는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며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외 20개 기관이 함께 후원하고 있다.


 이날 편지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친구, 선생님, 의료진분들에 보내는 감사편지로 감사함을 전했다. 또 펜데믹으로 어려워진 가정 형편으로 비가 새고 곰팡이가 가득한 집의 수리지원 '산박한-에너지정리'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학생이 한국동서발전 아저씨들에게 보내는 편지도 있었다. 

 전인식 교장은 "학생들이 일상에서의 소소한 감사를 통해 행복을 극대화하고 그 감사를 승화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월평초등학교는 정재균 강남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월평마당에서, 예술이랑 놀자!' 공간혁신 개관행사를 가졌다.
월평초등학교는 정재균 강남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월평마당에서, 예술이랑 놀자!' 공간혁신 개관행사를 가졌다.

월평마당 공간혁신 개관 행사

# 월평초등학교(교장 정덕임)는 정재균 강남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월평마당에서, 예술이랑 놀자!' 공간혁신 개관행사를 가졌다. 

 공간혁신 사업은 지난 1년간 학교 공간혁신 T/F팀(학생, 학부모, 교직원, 공간혁신사업 촉진자)이 배움과 놀이, 휴식의 균형 잡힌 학교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의 배움 난장, 워크숍, 프로그램 활동, 디자인 협의회를 거쳐 진행한 공간혁신 프로젝트다.


 주요 공간혁신 사업으로 기존 창고와 사이 공간 및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상상력을 키워주는 모래공장, 놀이와 어울림이 있는 월평언덕(경사로), 하늘바라기(해먹),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월평별채(교육실)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월평마당에서, 예술이랑 놀자!'행사로 월평 교육공동체는 혁신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혁신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학생 활동을 하며 교육과정과 혁신 공간과의 연계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었다.

 정덕임 교장은 "월평마당이 학생들의 놀이·배움·삶이 어울려 보다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옥현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이 태화강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옥현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이 태화강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전교어린이회 태화강 환경정화

# 옥현초등학교(교장 박미경)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이 태화강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의 코스는 학교에서 출발해 태화강 국가정원의 은행나무 정원에서 무거천까지다. 

 정화 활동을 주도한 이영완 전교어린이회장(6학년)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되는 환경 정화 활동은 우리 학교 자치활동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친구들과 함께 태화강을 정화하니 우리 동네가 더 살기 좋은 곳이 된 것으로 느껴지고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도 나누니 더 사이도 좋아지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교장은 "우리 학교는 근처에 태화강, 무거천, 남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루 갖춘 환경교육의 산실로써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동네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으면 좋겠고 우리 동네를 학생들이 직접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옥현초 전교어린이회는 1학기 활동 계획으로 매달 태화강, 무처천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울산예술고등학교는 11일 오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2년 음악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울산예술고등학교는 11일 오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2년 음악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음악과 정기연주회 개최

# 울산예술고등학교는 11일 오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2년 음악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본, 피아노의 솔로 연주와 성악듀오, 트리오 등 울산예술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의 끼를 울산시민에게 선보였다. 


 울산예술고등학교 졸업생들도 특별출연해 재학생과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했다.  또 2022년 실용음악과 정기 공연도 13일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그동안 실용음악과 정기 공연은 교내의 예림홀에서 실시했지만 올해부터 처음으로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강동초등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이 다음달 24일까지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강동초 해오름 홈트레이닝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초등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이 다음달 24일까지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강동초 해오름 홈트레이닝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해오름 홈트레이닝 활동

# 강동초등학교(교장 서영택)는 '가정의 달'을 맞아이 5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강동초 해오름 홈트레이닝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해오름 홈트레이닝은 희망 가족의 신청을 받아 가정이나 공원 등에서 홈트레이닝 종목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홈트레이닝 종목은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5가지 신체활동이다. 

 5종목으로는 플랭크, 2인 스쿼트, 윗몸 일으키기, 가족 점프샷, 가족 레크댄스가 있다. 
 플랭크, 2인 스쿼트, 윗몸 일으키기 3가지 종목으로는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다. 

 나머지 2종목은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모두의 발이 공중에 떠야 하는 가족 점프샷, 음악에 맞춰서 신나게 댄스를 해보는 가족 레크댄스로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서영택 교장은 "해오름 홈 프로젝트 활동은 연구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온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활동으로 이 활동을 통해 기초체력도 키우고 가족 간 소통과 즐거움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이 몸을 움직이는 신체활동이 주는 건강한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남외중학교는 예술동아리 활동의 하나로 청란 작은음악회를 교정에서 열었다.
남외중학교는 예술동아리 활동의 하나로 청란 작은음악회를 교정에서 열었다.

예술동아리 청란 작은음악회

# 남외중학교(교장 박병규)는 예술동아리 활동의 하나로 청란 작은음악회를 교정에서 열었다.
 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그리고 영화음악 OST 등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수준 있는 예술적 기교와 아름다운 하모니는 감동을 전했다. 


 학생·교직원·학부모는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남외중은 아침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피아노, 오케스트라 그리고 기타 앙상블과 밴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율적이고 다양한 학교 예술동아리 활동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섯 번의 작은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박병규 교장은 "교육부지정 악기교육프로그램, 학교특색맞춤형 예술교육, 학교 자체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잠재된 음악성을 개발하고 협력하는 창의인재를 육성하며 꿈과 끼를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혁기자 uskjh@ 사진제공 =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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