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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가 밀양시 내이동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건설을 약속하면서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가 밀양시 내이동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건설을 약속하면서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가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건설을 약속하면서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4일 열린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개소식에는 조해진 국회의원, 김재구 경남대 교수, 박맹언 교수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등을 통해 박일호 후보 지지를 당부했으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박 후보 지지를 다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8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의 핵심사업을 가시화해 '밀양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펼쳐보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8년동안 구축해 온 나노산업과 관광휴양, 친환경, 교통중심, 명품교육,부자농촌 도시의 인프라를 확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오는 19일 밀양 내일동 관아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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