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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5일 오후 시당강당에서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 김기현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채익·박성민·서범수·박대동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두겸 시장후보를 비롯해서 총 66명의 국민의힘 울산지역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5일 오후 시당강당에서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 김기현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채익·박성민·서범수·박대동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두겸 시장후보를 비롯해서 총 66명의 국민의힘 울산지역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15일 오후 시당강당에서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 김기현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채익·박성민·서범수·박대동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두겸 시장후보를 비롯해서 총 66명의 국민의힘 울산지역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지난 대선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두 함께 울산의힘으로, 국민의힘으로, 울산시민의힘으로 지방선거 압승을 이뤄내자"고 주문했다.


 이어 김기현 중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강조한 것처럼 반지성주의가 다시 이 땅에 뿌리내릴 수 없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을 만들어내자"고 당부했다.


 김두겸 시장 후보는 "국민의힘만이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임을 시민들께 호소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자"며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울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든 후보자가 원팀이 돼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필승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당은 이날부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지방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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