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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선)가 16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정식 반구1동장과 김정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대홍 주민자치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에서 6월 사이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미역국과 불고기, 전 등으로 구성된 생신 도시락과 생신 선물(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따뜻한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홀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반구1동 나눔천사캠페인' 착한가게 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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