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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가 1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우정 디지털배움터'를 개강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가 1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우정 디지털배움터'를 개강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찬)가 1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무료 스마트폰 교육 강좌 '우정 디지털배움터'를 개강했다.


 '우정 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우정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사업이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노년층 등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스마트폰 기초 활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앱 설치 및 활용 △교통 서비스(버스, 택시) 이용 △금융 서비스(모바일뱅킹) 이용 △공공 서비스(정부24, 지원금 신청, 맞춤형 복지서비스 찾기) 활용 등이다.

 김우찬 우정동장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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