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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테마가 있는 취업 컨설팅, 취업선배가 들려주는 실전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제공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테마가 있는 취업 컨설팅, 취업선배가 들려주는 실전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제공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19~20일까지 2일간 '테마가 있는 취업컨설팅 취업선배가 들려주는 실전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9일에는 보건·의료·사회복지직종 관련 구직자 대상 △자기 탐색 및 기업 정보 탐색법 △나를 정의하고 회사 공략하라 △성공적인 면접의 왕도 △면접관 이해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20일에는 '관련 직종 선배가 들려주는 실전 현장이야기'라는 주제로 △직무에 대한 실전 현장이야기 △인사 담당자가 들려주는 인재상 △Q&A  △피드백 △코칭인사 담당자가 들려주는 인재상 등의 내용으로 실전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전했다.


 남구에 따르면 다음 회차는 오는 6월 28일을 시작으로 7월 5일, 7월 12일 총 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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