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지역 내 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쳤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는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지역 내 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쳤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우동규)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쳤다.

UPA는 지역 사회적기업과 함께 울산지역 농산물(쌀, 찹쌀 등)을 주재료로 활용한 '로컬푸드 떡 꾸러미'를 제작해, 울산·양산 지역 보훈가정 301세대를 지원한다.

UPA 김재균 사장과 임직원들은 2일 오전 선암동 일대 6.25 참전용사 등 보훈가정에 직접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시군구별 보훈회관 등을 통해 각 보훈가정에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