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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소방서는 오는 10월 전국(장애인) 체전을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남부소방 제공
울산남부소방서는 오는 10월 전국(장애인) 체전을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남부소방 제공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는 오는 10월 전국(장애인) 체전을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남구 문수체육관 등 실내경기장 1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및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해 안전한 전국(장애인) 체전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 △위험물·전기·가스 사용 등 화재취약 장소 안전관리 이행여부 △자체점검 및 정기적 점검 등에 관한 사항 △관계인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등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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