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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8일부터 17일까지 사춘기를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위생 속옷을 지원하는 사업인 '소중한 나! 깨끗하고 자신있게!' 사업을 실시한다. 중구 드림스타트 제공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8일부터 17일까지 사춘기를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위생 속옷을 지원하는 사업인 '소중한 나! 깨끗하고 자신있게!' 사업을 실시한다. 중구 드림스타트 제공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8일부터 17일까지 '소중한 나! 깨끗하고 자신 있게!' 사업을 실시한다.

'소중한 나! 깨끗하고 자신 있게!' 사업은 사춘기를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개인 위생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위생 속옷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올해 사업비 100만원을 활용해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구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사는 지원 대상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생 속옷을 전달하고 보건 위생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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