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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성종합건설(대표이사 최동혁)은 지난 7일 학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를 통해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학교 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동혁 울산대성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