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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너지포럼이 친환경 에너지전환과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6회 울산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에너지포럼이 친환경 에너지전환과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6회 울산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에너지포럼이 친환경 에너지전환과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제6회 울산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울산에너지포럼은 지역의 산·학·연·정이 에너지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 비즈니스 모델 등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됐다.

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올해 포럼은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의 개회사, 최진혁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이 '미래에너지 현황과 새정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사장은 "에너지전환은 시대적 과제이며, 울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울산시민,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등 협업을 통해 미래의 발전을 선도하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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