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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식복싱클럽과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이은식복싱클럽(관장 이은식)과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사장 임성현)은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원킬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울산병원이 후원해 열린 '자선복싱대회 승부 14번째 이야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울산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액 생계비로 지원된다. 
 
한편 이은식복싱클럽과 울산병원은 자선복싱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열린 '승부 14번째 이야기' 후원금까지 전달됐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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