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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구 태화동 복지센터에서 태화시장 11점포 등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역량강화 교육 시즌2 '동네가게 핫플되게'개강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구 태화동 복지센터에서 태화시장 11점포 등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역량강화 교육 시즌2 '동네가게 핫플되게'개강식을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주)는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미디어 역량향상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로 개척활동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구 태화동 복지센터에서 태화시장 11점포 등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역량강화 교육 시즌2 '동네가게 핫플되게'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태화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디지털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의 심화과정이며, 실전 활용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SNS 채널 이용방법 △콘텐츠 제작 △제품사진 촬영·편집 △라이브 커머스 활용법 등을 1:1 컨설팅으로 3개월간 진행한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변화한 온라인 유통환경 속 소상공인들이 SNS를 활용한 온라인 셀프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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