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11일 RCY(청소년적십자)단원 및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입단선서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11일 RCY(청소년적십자)단원 및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입단선서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11일 RCY(청소년적십자)단원 및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입단선서식을 진행했다.

선서식은 RCY 단원과 지도교사들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긍지와 소속감을 가지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선서식 이후에는 영화관람 및 단원 교류활동이 진행됐다.

임영옥 울산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RCY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이끌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